한-라트비아 수교 30주년 기념 마지막 프로그램, 한국과 라트비아의 공동 아트 프로젝트 “공생의 길” 개최

17.12.20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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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4일, 아리스 비간츠 주한라트비아대사는 라트비아의 현대 도자 공예가 엘리나 티타네의 전시 "상호작용-인터렉션"과 한-라트비아 외교 수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 프로젝트 "공생의 길”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 행사는 한-라트비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1년간 진행된 일련의 행사들의 대미를 장식하는 전시회입니다.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아리스 비간츠 주한라트비아대사를 비롯하여 장영수 장수군 군수, 김용문 장수군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달하였습니다.

엘리나 티타네의 대형 드로잉과 도예 조각품들 외에도 전시에는 한국 작가 최규락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특별 설치 작품인 '공생의 길'도 선보였습니다. 라트비아와 한국은 뿌리 깊은 도예 전통을 자랑하는 국가들로, 엘리나 티타네와 최규락 작가는 양국의 현지 점토를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 이를 통해 본인들의 모국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 설치 작품들은 개인과 보편, 지각과 태도, 소통과 표현 사이의 통일성과 조화라는 다층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인간, 직관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민족적 인간과 보편적인 인간의 조화로운 상호 작용을 통한 공존을 나타냅니다,”라고 엘리나 티타네는 설명합니다.

본 전시회는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이 장수미술관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라트비아외교부가 주관하는 라트비아 100주년 기념 공공외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전시회 관람은 2022년 1월 14일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