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은 라트비아의 유럽연합(EU)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기업들과 대사관 협력기관들의 대표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아리스 비간츠 주한라트비아대사는 환영사에서 EU 및 NATO의 회원국으로서의 라트비아의 지난 20년 역사에 대한 통찰을 전달하며, 라트비아의 유럽에의 소속이 갖는 의미 및 라트비아의 역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해를 제공하였습니다.
더불어 마틴시 바우마니스 라트비아 투자개발청 한국사무소의 대표는 라트비아에서의 비즈니스 혜택 및 기회에 대한 포괄적인 발표도 전달하였습니다.
행사는 한국과 라트비아 음악의 유쾌한 융합을 선보인 한국 앙상블 '리릭'의 공연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라트비아의 EU 및 NATO 가입 20주년을 기념하는 공공외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