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창의성과 혁신으로 라트비아 방위 산업은 양보다 질을 앞세웁니다"

21.10.2025. 10:25
대사: "창의성과 혁신으로 라트비아 방위 산업은 양보다 질을 앞세웁니다"

10월 21일 서울, 야니스 베르진스 라트비아 대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방위산업 전시회 중 하나인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내에서 열린 라트비아 방위산업 세미나의 개회사를 맡았습니다.

대사는 개회사에서 "라트비아는 대규모 생산으로 알려진 나라는 아니지만, 창의성과 혁신으로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벨스(Belss)와 이레이저(Eraser) 등 ADEX에 참가한 두 라트비아 기업이 발표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 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모색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라트비아 투자개발청(Latvian Investment and Development Agency, LIAA) 한국대표부의 마틴시 바우마니스 대표의 발표를 통해 라트비아 방위산업의 현황과 최신 동향에 대한 유익한 통찰을 얻었습니다.

라트비아 기업들의 ADEX 참가와 본 세미나의 개최는 라트비아 투자개발청(LIAA)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세미나에서는 라트비아의 혁신 역량을 보여주는 인공지능 통번역 기술 기업 틸데(Tilde)의 기계번역 솔루션 시연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사진: 주한라트비아 대사관

 

언론 문의: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

이 이메일 주소가 스팸봇으로부터 보호됩니다. 확인하려면 자바스크립트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82 (0)2 2022-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