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서울타워(YTN 서울타워), 라트비아 국기 색으로 점등
18.11.2025. 14:23
11월 18일, 라트비아 공화국 독립 107주년을 맞아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대표적 명소인 남산서울타워(YTN 서울타워)가 라트비아 국기 색상으로 빛을 밝혔습니다.
남산서울타워(YTN 서울타워)는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 중 하나이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 중심부인 남산 정상 해발 236미터에 자리한 이 타워는, 광활한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탁월한 전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라트비아 국기 색 조명은 라트비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고,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라트비아 국민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이자 따뜻한 축하 인사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은 이번 점등이 가능하도록 협조해 준 YTN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사진: Jānis Rozenfelds
언론 문의: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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