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트비아와 한국 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5월 26일부터 시행
01.07.2025. 10:37

라트비아 공화국과 대한민국 정부 간 체결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협정이 5월 26일부터 발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의 청년들은 최대 12개월간 상대국에 체류하며 여행과 단기 취업을 병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라트비아와 한국에서 만18세부터 30세까지의 청년 최대 100명이 비자를 받아 상대국에 체류하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고 국제적인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협정은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청년 교류를 활성화하며 문화, 교육, 고용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의 자격 요건을 갖춘 신청자는 **주일본 라트비아 대사관(도쿄)**에서 비자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비자 신청 절차 및 구비서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Information for New Citizens of the Republic of Korea | Pilsonības un migrācijas lietu pārvalde